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7년 (문단 편집) == 477~478. 2017 새해 나잇값 특집 == * 방송일: 1월 1일 / 8일 * 회차: 477회 / 478회 (해피선데이 626회 ~ 627회) * 촬영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강원도)|고성군]] * 특별 출연: [[이향]] [[2016년]] [[12월 17일]]에 촬영했다. 2017년 새해소망을 얘기하는데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는 [[그 동생]]을 언급했다.[* 그 동생의 빈자리가 그립다고 했다.] 그리고 점심 식사 복불복으로 도미노 쌓기를 했다. 출연자들 단합심을 테스트를 위해서라고 했으나, 사실은 정신 나이를 조사하기 위해서 한 것이었다고 한다. 새해 첫 입수 복불복에서는 김준호와 데프콘이 당첨, 동해 바다를 시원하게 입수했다. 저녁 복불복으로 [[KBS N]]의 [[이향]]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나이 장만 퀴즈를 진행하였다. 퀴즈는 3라운드까지 있어 각각 노안 테스트, 오답 고르기, 90년대 가요톱텐 순위 맞히기 등 나이 든 사람들이 유리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퀴즈를 맞히면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이에서 5살이 추가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상대방에게서 10살을 뺏어올 수 있었다. 그래서 퀴즈 시작 전까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의 꼴찌 경쟁이었지만 퀴즈 진행 중에는 맏형이 윤동구→차태현에서 데프콘이 되는 등 엎치락뒤치락 한 결과 최종적으로 [[데프콘(가수)|데프콘]], [[차태현]], [[윤동구]], 김준호, [[김종민]]의 순서로 정해졌다. 참고로 오답 고르기 게임에서는 오답 5개, 정답 1개가 써 있는 판넬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서 정답 판넬을 가진 사람이 탈락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평소엔 오답을 잘만 고르던 김종민이 '''계속 정답만 골라서''' 게임이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결국 김종민을 빼고 진행하게 되었다. 또 압권인 건 4음절 단어를 고르는 라운드에서는 단어들의 맞춤법이 조금씩 틀려 있었는데, 문제는 멤버들이 맞춤법을 몰라서 확실히 틀린 판넬에는 득달같이 달려들고, 김준호, 차태현은 제대로 오답을 골랐는데도 이게 오답인지 모르고 멍때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와중에 정답인 '회자정리'가 적혀 있는 판넬을 들고 '''회차정리'''가 맞는거 아니냐고 말하고 있던 김종민은 탈락... 오답을 고른 멤버들은 각자 맞는 맞춤법을 써 보기로 했는데, 김준호는 자신이 들고 있었던 '명예회손' 판넬을 보고 이렇게 쓰는게 맞는거 아니냐며 ''''명예홰손', '명예해손'''' 이라고 쓰는 등 오답 퍼레이드를 보였다. 이를 본 차태현이 자신있게 쓴 답은 ''''명예혜손''''... --수찬이가 보면 안되겠다-- 저녁 식사는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된 상에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나이 순서대로 2접시씩 가져가는 것. 해물찜, 물회, 대게 등 먹음직스런 음식도 있는 반면 '''당 세트[* 초콜릿과 양갱 등이 있는 접시.]나 은단'''도 있었다. --준호: 은단에 밥비벼 먹으면 맛있어-- 의외로 둘째 차태현이 당 세트를 가져가면서 막내 김종민은 일말의 희망을 얻었지만... 예상대로 윗사람들이 나머지 음식다운 음식들을 가져가면서 결국 김종민은 [[은단]]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이를 불쌍하게 여긴 다른 멤버들이 대게나 새우를 대신 까주면 음식을 나눠주겠다고 해서 이를 받아들였는데... 그 와중에 김준호는 김종민이 데프콘의 새우를 까 주는 있는 틈을 타서 김종민이 윤동구의 대게를 까 주고 얻은 [[물회]]를 훔쳐 먹었다. 식사 이후 바로 취침을 하나 했지만 뜬금없이 한밤중에 차를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 불안감을 안고 도착한 곳은 설악항에 있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1225078|22호 윤미네]]였는데, 여기가 오늘의 베이스 캠프라고 하며 그와 동시에 2017년 새해 첫 새벽 조업 복불복을 한다고 발표했다. 조업은 각각 새벽 3시 2명, 4시 1명, 5시 2명으로 바로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새벽 3시 조업자 뽑기 게임은 작업복 빨리 입기. 예시로 보여준 것과 동일하게 입어야 했기에 빨리 입은 윤동구가 실패해서 느리게 입은 데프콘, 김준호에게 일말의 희망이 보였으나, 결국 그들도 틀리게 입어서 윤동구 성공, 김준호와 데프콘이 조업에 당첨됐다. 새벽 4시 조업자 뽑기는 자신이 뽑은 멤버의 이름이 적힌 목장갑을 둥글게 말아 통 안에 던져 넣기. 첫 번째 도전자인 윤동구가 김종민의 이름이 적힌 목장갑을 들고 자신은 잘 못 던진다며 김종민을 안심시켰는데, '''그대로 들어갔다.''' 그렇게 해서 김종민 바로 당첨. 새벽 5시 조업자 뽑기는 멤버들이 줄을 묶고 선장님이 당기는 줄에 있는 멤버가 당첨되는 식. 선장님은 차태현과 김종민을 원했는데, 결과는 차태현과 데프콘이 당첨되었다. 그리하여 새벽 3시에 조업을 나갈 멤버가 일어나서 조업을 하러 가려는데, 새벽부터 급격히 거세진 파도로 인해 조업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 신난 김준호와 데프콘은 몰래 카메라처럼 조업하고 온 척 하고 방에 들어와서 김종민을 깨워서 그는 작업복 까지 입고 나서야 낚인 것을 깨달았다. --혼자 죽을 순 없지-- 다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조업 면제자 동구만 새벽에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아침일찍 라면을 끓여주면서 혼자만 일한 셈이 되었다... 아침 식사로 윤동구가 끓여 준 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회차 종료. [[여담]]으로, 촬영 1주일 뒤인 2016년 [[12월 24일]]에 [[KBS 연예대상]]을 했다. 시상식 1주일전에 촬영을 했기 때문에 김준호가 김종민의 대상 수상 여부를 고려해서 두 가지 대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